배우 한소희가 마치 해외 여배우를 연상하게 하는 헤어·메이크업을 뽐냈다.
한소희는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컨셉 스토어에서 열린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디올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낸 한소희는 시크한 패션 스타일과 함께 마치 해외 여성을 떠오르게 하는 렌즈 착용, 음영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 데님 팬츠를 착용한 한소희는 중성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위트를 잃지 않는 의상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와”, “비주얼 진짜 멋지다”, “스모키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 “막 입었고, 사진도 막 찍혔는데 전부 예쁘다” 등 한소희의 미모에 감탄했다.
최근 한소희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라토(Latto))의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전 세계의 러브콜을 받고있다.
한소희가 전시장에서 착용한 의상은 모두 ‘크리스찬 디올’ 2023 F/W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가 입은 셔츠는 270만 원, 데님 250만 원, 백은 무려 840만 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이다. 한소희가 전시장에서 착용한 ‘디올’ 아이템은 모두 150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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