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멤버 정우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토즈(TOD’S)의 한국 첫 남성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4일 토즈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정우는 브랜드의 타임리스한 스타일과 동시대적 정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우는 “토즈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토즈와 함께 할 프로젝트들을 통해 진정한 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우가 속한 NCT는 지난달 26일 단체 콘서트 ‘NCT NATION: To The World’의 성공적인 막을 올렸으며, 9월에는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간다. 8월 28일 발표한 NCT 정규 4집 ‘Golden Age’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세를 몰아 정우가 속한 NCT 127이 10월 6일 정규 5집 ‘Fact Check’를 발표,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정우 역시 여러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인 만큼 그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