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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디올의 포토콜에 참석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수는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디올(DIOR) 성수 스토어에서 진행된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의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지수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민소매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검은색 펌프스를 신고 클래식하지만 화려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수는 디올 미니 백을 들어 포인트를 강조했다.
지수가 착용한 드레스는 ‘크리스챤 디올’ 2023 FW 컬렉션 의상이다. 런웨이 모델은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에 앵클 스트랩 힐을 매치했다. 헤어밴드와 초커, 장갑을 착용해 로맨틱한 무드를 살렸다.
지수는 최근 일곱살 연상의 배우 안보현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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