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뉴진스 하니, 日 ‘스시랜드’ 논란에 황영진 “韓 그룹 상처 주려고”

머니투데이 조회수  

그룹 뉴진스(NewJeans) 하니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하니 /사진=임성균 기자

개그맨 황영진이 뉴진스 하니의 ‘스시랜드’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1일 IHQ ‘바바요’ 유튜브 채널 라이브로 공개된 ‘투머치토커’에서는 뉴진스 하니의 스시랜드 논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23일 뉴진스 공식 트위터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our short trip to sushi land'(스시랜드에서 짧은 여행)’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일부 일본 팬들은 ‘초밥 사진을 올리지도 않았으면서 스시랜드라고 부르는 이유가 뭐냐’ ‘모욕적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스시랜드’라는 표현은 일본 검색어 1위에 올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손문선 아나운서는 “일본에서 설문조사가 있었다”라고 전하며 “스시랜드라는 표현이 불편하지 않다는 의견이 82%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정혜진 자문 변호사도 “일본 초밥이 유명하고 맛있어서 일본 정부에서 ‘더 랜드 오브 스시’라는 문구를 쓴 적이 있다. 스시랜드와 큰 차이가 없다”라며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매주 따끔한 소신 발언으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황영진은 “일부 일본 네티즌들이 뉴진스가 한국 그룹이기 때문에 상처를 주기 위해 달려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베트남과 호주 이중 국적이다. 그걸 알고 일본 네티즌들이 한발 물러나기도 했다. 스시 가게가 많아서 스시나라라고 하는데 뭐가 잘못된 것이냐?”라고 짚었다. 이어 “중국 마라랜드, 미국 버거랜드, 이탈리아 피자랜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19일 일본 도쿄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머소닉 무대에 올랐다. 뉴진스의 공연은 폭염 속 낮 12시에 시작됐음에도 이들을 보기 위해 약 3만명의 관객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주최 측은 안전을 위해 관객의 입장을 제한하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같이 삽시다' 이영하, 가짜 재혼뉴스에 억울함 토로… "진실처럼 왜곡" [TV온에어]
  • '콩콩밥밥' 이광수, 엑소 노래 몰랐다… 도경수 "이걸 모른다고?" [TV온에어]
  • 비앙카 센소리 “칸예 웨스트가 벗으라고 강요, 예쁜 드레스 입고 싶었는데” 토로[해외이슈]
  • “서희원 유산은…” 창자 끊어질 듯한 아픔에도 구준엽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고 마음이 찢어진다
  • ‘이길이구 갤러리’ 대표 백운아의 취향
  • '결혼 발표' 채코제X원지, 결국 인연♥은 따로 있었다…'비즈니스 커플' 종료 [MD이슈]

[연예] 공감 뉴스

  • '미스터트롯3' 투표순위 4주차… 반전 결과 공개
  • ‘나혼산’ 어쩌나… 전현무, ‘다음 달 결혼’ 깜짝 고백
  • 스타들의 SNS, 사유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혹독하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펜디 맘마 백과 배우 이수현의 공통점
  • [맥스포토] 강혜원·오우리·영재·김태훈, 혜리·수빈을 둘러싼 인물들
  • 수지는 지루한 청바지를 이렇게 입는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일론 머스크가 비호감이라…” 테슬라, CEO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 “하다하다 이것까지 난리” 문제 많은 공유 킥보드,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배달기사들 진짜 막 사는구나” 마약하고 바지 벗은 채 초인종 눌렀다 구속
  • “전기차는 테슬라가 무조건 맞지” 신형 테슬라 모델 Y 주행거리 500km 인증
  • “머리가 얼마나 나쁘길래” 사고 후 조수석으로 도망친 운전자의 최후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세상에서 가장 단 과일이라는 대추야자

    뿜 

  • 2
    코어층 고객이 많다는 식당

    뿜 

  • 3
    “분노하면 그래도 되나?” 기자들, ‘내란·폭동 변론’ 황교안 추궁

    뉴스 

  • 4
    '남극대륙 스키 횡단' 김영미 대장 "또 다시 도전하겠다"

    스포츠 

  • 5
    야채솥밥 만드는 법 한그릇요리 밥요리 무야채밥 솥밥레시피

    여행맛집 

[연예] 인기 뉴스

  • '같이 삽시다' 이영하, 가짜 재혼뉴스에 억울함 토로… "진실처럼 왜곡" [TV온에어]
  • '콩콩밥밥' 이광수, 엑소 노래 몰랐다… 도경수 "이걸 모른다고?" [TV온에어]
  • 비앙카 센소리 “칸예 웨스트가 벗으라고 강요, 예쁜 드레스 입고 싶었는데” 토로[해외이슈]
  • “서희원 유산은…” 창자 끊어질 듯한 아픔에도 구준엽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고 마음이 찢어진다
  • ‘이길이구 갤러리’ 대표 백운아의 취향
  • '결혼 발표' 채코제X원지, 결국 인연♥은 따로 있었다…'비즈니스 커플' 종료 [MD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이번에도 40승 넘기나? 워니 27점+더블 더블 폭발! SK, 80-75로 4연승 KT 제압…4연승 질주+우승 8부 능선 [MD잠실]

    스포츠 

  • 2
    35점→52점→29점→34점→또 50점 大폭발! 'MVP 유력 후보' SGA, 피닉스 맹폭…OKC, NBA 승률 1위 질주

    스포츠 

  • 3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지금 당장 '다이소'로 달려가야 할 이유 생겼다

    여행맛집 

  • 4
    [겨울살이 ⑷ 노점상] 한파 녹이는 '겨울 간식' 사장님…“단골 올 땐 뿌듯”

    뉴스 

  • 5
    봉사활동이 주는 행복 함께해요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미스터트롯3' 투표순위 4주차… 반전 결과 공개
  • ‘나혼산’ 어쩌나… 전현무, ‘다음 달 결혼’ 깜짝 고백
  • 스타들의 SNS, 사유하지 않는 죄의 대가는 혹독하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펜디 맘마 백과 배우 이수현의 공통점
  • [맥스포토] 강혜원·오우리·영재·김태훈, 혜리·수빈을 둘러싼 인물들
  • 수지는 지루한 청바지를 이렇게 입는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일론 머스크가 비호감이라…” 테슬라, CEO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 “하다하다 이것까지 난리” 문제 많은 공유 킥보드,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배달기사들 진짜 막 사는구나” 마약하고 바지 벗은 채 초인종 눌렀다 구속
  • “전기차는 테슬라가 무조건 맞지” 신형 테슬라 모델 Y 주행거리 500km 인증
  • “머리가 얼마나 나쁘길래” 사고 후 조수석으로 도망친 운전자의 최후

추천 뉴스

  • 1
    세상에서 가장 단 과일이라는 대추야자

    뿜 

  • 2
    코어층 고객이 많다는 식당

    뿜 

  • 3
    “분노하면 그래도 되나?” 기자들, ‘내란·폭동 변론’ 황교안 추궁

    뉴스 

  • 4
    '남극대륙 스키 횡단' 김영미 대장 "또 다시 도전하겠다"

    스포츠 

  • 5
    야채솥밥 만드는 법 한그릇요리 밥요리 무야채밥 솥밥레시피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이번에도 40승 넘기나? 워니 27점+더블 더블 폭발! SK, 80-75로 4연승 KT 제압…4연승 질주+우승 8부 능선 [MD잠실]

    스포츠 

  • 2
    35점→52점→29점→34점→또 50점 大폭발! 'MVP 유력 후보' SGA, 피닉스 맹폭…OKC, NBA 승률 1위 질주

    스포츠 

  • 3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지금 당장 '다이소'로 달려가야 할 이유 생겼다

    여행맛집 

  • 4
    [겨울살이 ⑷ 노점상] 한파 녹이는 '겨울 간식' 사장님…“단골 올 땐 뿌듯”

    뉴스 

  • 5
    봉사활동이 주는 행복 함께해요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