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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상철 럽스타그램 의혹에 “이런 반응들이 있을 줄”… 헤이즈도 댓글 남겨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16기 상철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16기 상철과 영숙이 ‘럽스타그램’ 의혹에 쌓인 가운데, 상철의 답변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상철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클레이로 빚은 카카오라이언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 게시물에 ‘나는 솔로’ 15기 영철이 ‘힌트인가요? 형님?’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상철은 ‘그냥 인형 만든 거 자랑한 건데 이런 반응들이 있을 줄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가수 헤이즈 역시 ‘도련님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상철은 “와 팬입니다~ 여기 응원 댓글을 다 달아주시고 제가 형수님 덕을 톡톡히 보내요”라고 대댓글을 남겼다.

앞서 상철은 ‘스티로폼을 깎아 만든 튜브. 매끈하게 코팅 처리를 해야 하는데 방법이 복잡해서 엄두를 못 내고 이 상태로 놔두고 있다“고 사진과 함께 튜브 사진을 게재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영숙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오늘 나 봐요~’라는 문구와 함께 튜브가 등장해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16기 상철 인스타그램

앞서 상철은 미국 시애틀에서 왔으며 ‘항공기 제조회사 보잉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는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이후 대구에서 무용강사로 일하고 있는 영숙에게 호감을 표했고 영숙 역시 그에게 호감을 표현했으나, 지난달 3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두 사람의 가치관 차이로 갈등이 빚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기는 돌싱특집 2탄으로 매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요일 밤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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