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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를 둔 스타 엄마의 고백…“부부 관계 도중 아이가 ‘뭐해?’라고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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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 / s_bukley-Shutterstock.com

미국 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43·Jessica Simpson)이 부부 관계 도중 아이가 방으로 들어왔던 일화를 전했다.

최근 제시카 심슨은 ‘펫세이프의 언리쉬드’ 행사에 참석해 남편인 풋볼 선수 출신 에릭 존슨(43·Eric Johnson)과의 결혼 10주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날 제시카 심슨은 “아이 셋을 키우면서도 남편과 로맨스를 유지하는 건 좋은 일”이라며 “힘들긴 하지만 남편은 나보다 일찍 일어나 작은 메모지에 짧은 편지를 남기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빨리 아이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든 일들이 있었다. 부부 사이에는 그런 사소한 일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남편은 사소하면서도 달콤한 이벤트를 자주 준비한다”고 자랑했다.

세 자녀 맥스웰 드류(11), 에이스 크누트(10), 버디 메이(4)를 양육하면서 겪게 된 아찔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아이에게 몇 가지 규칙을 알려줬어야 했다”며 “부부 관계를 하고 있는데 아이가 다행히 방 안으로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밖에서 ‘뭐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이도 그렇고 우리도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부정하고 있다”며 “우리도 실제로 이 일에 대해 제대로 얘기해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제시카 심슨은 1999년 1집 싱글 앨범 ‘아이 워너 러브 유 포에버(I Wanna Love You Forever)’로 데뷔했다.

키스를 하고 있는 연인, 자료사진 / andrey_l-Shutterstock.com
부모를 지켜보는 아이, 자료사진 / Amorn Suriyan-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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