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가수 영탁이 예상치 못한 콜라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탁은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의 타이틀곡 ‘폼미쳤다’ 뮤직비디오로 올 여름 막바지 스크린을 강타할 화제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감독 가이 리치) 팀과 만났다. 영탁의 신곡 타이틀곡 ‘폼미쳤다’ 뮤직비디오가 영화 예고편과 교차 편집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영상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폼미쳤다’ 뮤직비디오와 예고편의 합작은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측 요청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영탁의 신곡 ‘폼미쳤다’가 여러 방면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액션 만랩, 수트 핏과 꿀성대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준비된 스파이 포춘과 그의 팀이 검은 무기 왕, 슈퍼 빌런에 맞서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늘(30일) 국내 개봉한다.
‘폼미쳤다’ 뮤직비디오와 특별 컬래버레이션 된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예고편에는 영탁의 뮤직비디오 속 활약상과 영국 출신 할리우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의 작품 속 액션 연기들이 절묘하게 편집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폼미쳤다’ 뮤직비디오 속 영탁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액션 연기와 다양한 대륙을 넘나드는 환상의 액션 퍼레이드를 선보인 제이슨 스타뎀의 매력이 교차돼 짜릿한 쾌감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크린까지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탁은 “폼 미친 최고의 감독님 가이 리치의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이 드디어 개봉을 합니다.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 형님의 폼 미친 액션도 기대가 됩니다.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폼 미쳤다”라며 ‘스파이 코드명 포춘’을 향한 응원 소감을 남겼다.
한편 영탁은 지난 25일부터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브랜드 공연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투어에 돌입하며 각지에서 보내주는 뜨거운 팬사랑을 확인할 예정이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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