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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로맨스 연기 도전…아내 헤일리 비버도 ‘응원’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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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동료 가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된 시저의 신곡 ‘스누즈'(Snooze)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스누즈’가 사랑 노래인 터. 영상 속 저스틴 비버와 시저는 한 침대 위에 누워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장난을 치거나 배게 싸움을 하면서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시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수준급의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 외에도 팝가수 베니 블랑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영 마지노, 배우 우디 매클레인 등이 출연해 시저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8년 11월 모델 헤일리 비버와 결혼했다. 헤일리 비버는 남편의 연인 연기에 쿨한 면모를 보였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날 헤일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남편의 스틸컷과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2명을 하나의 영상으로”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두 사람의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헤일리 비버가 펑퍼짐한 의상을 입고 손으로 배를 가리고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기 때문이다.

헤일리 비버는 지난 5월 선데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자녀 계획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임신하는 것이 두렵다”라며 “아이를 너무 원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무섭다”라는 뜻을 전했다. 이어 “대중이 내 남편과 친구들에게 관심을 두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대중이 내 아이에게 지나친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 우려된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저스틴 비버 소셜미디어, 시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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