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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AI로 오해 받은 아이돌…알고보니 ‘두 아이’ 엄마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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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출중한 미모 때문에 AI로 오해 받는 일본 아이돌 후지사키 나기(23)가 두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0일 후지사키 나기는 일본의 토크쇼 TBS ‘선데이 재팬’에 출연해 자신이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싱글맘이라며 홀로 1살과 3살 딸을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프로그램에선 후지사키가 두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담은 장면이 방영됐다.

그녀는 아기 띠로 딸을 등에 업고 요리를 했다. 이어 그는 두 아이에게 다정하게 밥을 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방영된 후, 후지사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갑자기 싱글맘이란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녀는 “솔직히 숨기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억측으로 이런저런 말을 듣거나 익명의 계정으로 아이의 이름을 언급하며 댓글을 다는 사람도 있었고 외출 중에 몰래 사진을 찍는 등 계속되는 일들이 발생하면서 사실을 숨기는 것에 한계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점점 더 거짓된 정보들이 퍼져 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 그전에 제 입을 통해 말씀드리고 싶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엄마로서 아티스트로서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후지사키의 ‘싱글맘 고백’으로 일본 대중은 큰 충격에 빠졌다. 방송이 방영된 후 그녀의 이름이 순식간에 여러 일본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어떤 이는 두 아이를 가진 아이돌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를 언급하며, “애니메이션과 같은 이야기네, 결말이 어떻게 됐지?”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정말 믿기지 않는다” 등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후지사키가 ‘엄마’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반응도 다수 있었다.

한편, 후지사키 나기는 그룹 ‘최종미래소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AI로 생성된 것 아니냐’, ‘목소리도 얼굴도 모두 차원이 다르다’ 등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와 재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후지사키 나기 소셜미디어, TBS ‘선데이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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