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자기관리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벌써 끝이 보이는 프랑스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신혜는 “요즘 축축 처져서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계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 이럴 때일수록 꾸준히 운동을 해줘야 한다. 저도 운동하려고 기운 내서 내려왔다”라며 헬스장을 찾았다.
이어 “너무 누워계시거나 에어컨 바람만 쐬고 계시면 건강에 더 안 좋으니까 이럴 때일수록 진짜 더 힘을 내서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후 황신혜는 각종 기구를 이용해 운동했다. 그러면서 “무리하게 운동하는 건 안 하느니만 못하다. 적당한 선에서 하는 걸 추천해 드린다. 뼈가 약하거나 힘든 분들은 강도 낮은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는 걸 적극 권한다”고 설명했다.
운동을 마친 황신혜는 “운동하기 싫은데 하고 나면 ‘하기 잘했다’ ‘개운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운동의 장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평소에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갱년기가 되면 뼈가 약해진다더라. 뼈 건강을 위한 영양제를 챙겨 먹으려고 하고 있다”고 영양제를 추천하기도.
이어 “나이가 좀 있으시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다칠 수가 있다. 조심해야 한다. 운동하면서 뼈에 좋은 건강기능 식품도 꼭 챙겨드셔야 한다”며 갱년기 극복법을 공유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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