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48세인 추성훈은 철저한 몸매 관리로 유명하다. 올해 초 출연한 먹방 프로그램에서는 탄수화물은 일절 먹지 않고, 매일 운동한다며 자신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아주 철저해야 할 시기에는 피자 한 조각도 먹지 않고 고강도 운동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운동선수이자 방송인으로서 외적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추성훈이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바로 배우로서의 소식인데, 추성훈이 한국 영화 에 출연한다.
돌아오는 ‘가문의 영광:리턴즈’, 9월 개봉 확정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컴백이 확정됐다.
배급사 NEW는 24″‘가문의 영광:리턴즈’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결혼성사 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누적관객 2000만명을 자랑하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리부트 영화. 2012년 개봉작 ‘가문의 영광-가문의 귀환’ 이후 11년 만에 돌아오는 시리즈다.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오리지널 캐스트와 뉴 캐스트의 앙상블로 완성됐다.
윤현민이 예비사위 박대서 역으로, 유라가 가문의 막내딸 장진경 역으로 시리즈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여기에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출연하며 코미디 대모로 자리매김한 김수미가 가문의 수장 홍덕자로 탁재훈 정준하가 시리즈의 정통성을 잇는다.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오는 9월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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