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글로벌 신드롬’ 에스파(aespa)의 신곡 ‘베터 띵스(Better Things)’가 미국 및 영국 주요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주요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주를 견디게 해줄 새로운 팝송들(10 Cool New Pop Songs to Get You Through The Week)’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에스파의 ‘베터 띵스’를 언급한 것은 물론, “북미 투어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신곡을 발표하며 MY들을 즐겁게 해주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국의 패션 매거진 ‘V 매거진(V Magazine)’도 “’베터 띵스’는 이번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기 완벽한 곡이다”라며 “’인터내셔널 히트메이커’ 에스파의 ‘베터 띵스’는 아름다운 보컬과 중독적인 훅으로 이번 여름 히트곡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 호평했다. 더불어 영국의 음악 및 패션 매체 ‘클래시(CLASH)’는 “’K팝의 왕족’ 에스파가 새로운 영어 싱글 ‘베터 띵스’를 발매했다. 에스파의 유혹적인 목소리에 팬들이 몰리는 것을 보면 이들이 국제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국의 대표적인 일간 신문사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와 주요 음악 매체 ‘롤링 스톤(Rolling Stone)’, 연예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업록스(UPROXX)’ 등 역시 ‘베터 띵스’를 한 주의 추천 신곡으로 꼽으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3일 LA를 시작으로 미국과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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