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가수 카디비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3일,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프로젝트 참여 아티스트 1차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프로젝트의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는 레니 니컬슨에 따르면, 그래미어워드(Grammy Awards) 수상자들인 시저(SZA), 카디비 (Cardi B), 엘리샤키스(Alicia Keys) 등 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앨범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앨범 제작에는 최정상급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아가, 이번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의 유통 및 판매는 워너뮤직코리아가 담당하기로 지난 4일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아티스트 라인업 추가 발표 및 앨범 관련 다양한 콘텐츠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13개의 그래미상을 받고 ‘Billie Jean’, ‘Beat It’, ‘Black or White’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약 10억 장의 음반을 판매한 ‘슈퍼스타’다. 그는 지난 2009년 그의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향년 50세의 일기로 작고해 전 세계 팬들에게 슬픔을 안겼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싱글 ‘Man in the Mirror’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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