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하면서 반일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모나미가 장 중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나미는 이날 오전 10시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0원(13.98%) 오른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 대한 해양 방류를 이르면 24일부터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반일감정이 고조되면서 애국·반일테마주로 분류된 모나미에 투자심리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모나미는 2019년 일본상품 불매운동(노재팬·No Japan) 당시에도 강세를 나타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에이스, 'PINATA' 첫주 활동 성료! 라이브 퍼포먼스 호평
- 첫눈도 올까요?…11월 마지막 주, 신곡과 함께 [MD커밍순]
- 엘라스틱(ESTC)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신규 세일즈 전략 안착
- ‘대장이 반찬’ 하지원, 윤두준 삼치 피시 앤 칩스 1위 선정
- '컴백' 딕펑스 "목표 흐려져 위기, 이젠 반성하고 열심히…후배들과 공생하고파" [MD인터뷰](종합)
- '미우새' 이천희 "전혜진 23살에 결혼, 사람들이 내 욕해" [텔리뷰]
- '디지털 혁신' 씨앗 뿌린 농협…스타트업 '상생의 열매' 맺다
- “마우스 클릭만으로 업무 끝”... 더존비즈온 ‘ONE AI’ 써보니 [AI 에이전트]
- 제조업에 AI 도입 돕는 ‘AI Guru’ [서울AI허브 2025]
- "업무효율 높이고 제품 더 똑똑하게"… 삼성·LG 자체 AI 모델 활용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