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블랙핑크 지수(28)가 미국 뉴욕에서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미모를 뽐냈다.
18일, 지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NEWYORK”라는 멘트와 자유의 여신상 이모티콘을 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기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지수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액세서리는 모두 실버 색상으로 톤을 맞췄다. 팔찌와 레이어링한 반지 모두 실버색상으로 지수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심지어 지수는 네일아트도 글로시한 은색 디자인으로 하며 톤앤 무드를 완벽히 지켰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지수의 시선은 아련하면서도 따뜻하다.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도 지수의 빛나는 미모를 가리지 못한다. 자유의 여신상보다 먼저 눈에 띄는 지수의 미모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주변을 환히 밝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여러 스타일리스트와 해외 유명 디지털 크레이터들은 “퀸(여왕) 지수”, “지수가 가장 예쁘다” 등의 칭찬을 연발했다. 네티즌들 역시 “완전 여친 짤 재질이다. 사랑에 빠졌다”, ” 너무 예쁘다” 등 지수의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16년 8월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 싱글 ‘미(ME)’의 타이틀곡 ‘꽃’으로 주요 음원 사이트와 TV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했다.
지수는 최근 배우 안보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지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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