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리메이크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9월 중순 리메이크곡들로 구성한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정동원의 신보 발매는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영원’을 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정동원은 팬들의 요청을 반영한 곡들로 앨범을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정동원은 앨범 발매에 앞서 9월 1일 수록곡 한 곡의 음원을 선공개한다. 이 곡에 대해 소속사는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릴 절절한 곡이자 정동원의 애절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곡”이고 귀띔했다.
정동원은 MBN ‘지구탐구생활’ 출연,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초청 등 다채로운 행보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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