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상민, 마지막 연인 ‘대게녀’ 얼굴 공개…신동엽 “예의 아냐” 지적 (영상)

위키트리 조회수  

이상민이 지난 2013년 서울 마포구 성산동 CGV상암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뉴스1

방송인 이상민이 마지막 연인이었던 ‘대게녀’와의 추억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신동엽은 “예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새로운 용산 집에서 이삿짐을 정리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날 이상민은 얼마 전 새로 이사한 용산 집을 공개했다. 집안 상태는 엉망진창이었고 김준호가 이를 돕기 위해 방문했다. 김준호는 “애 있는 집 같다”고 깜짝 놀랐다. 이상민은 “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참 집 정리를 하던 도중 10년이 훌쩍 넘은 낡은 카메라를 발견했다. 건전지를 넣고 골동품 카메라의 전원을 켠 이상민은 “이거 언제야?”라며 해변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이때 여러 사진 중 한 낯선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준호는 “왜 여자가 있어? 누구야?”라며 궁금해했고 이상민은 “나도 궁금하다. 그런 적 없는데”라며 당황한 기색을 표했다. 그러더니 이내 “아 대게녀다”라고 기억했다.





앞서 이상민은 ‘미우새’에서 마지막 연인이었던 ‘대게녀’를 수차례 언급한 바 있다. 돈을 빌려서라도 대게를 사주고 싶었기에 ‘대게녀’라고 불렀다. 일부 출연자들은 ‘대게녀’의 실체 여부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상민은 십수 년이 지나 마주한 대게녀와의 추억에 “이런 게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김준호는 “예쁘다. 김희선과 김준희 느낌”이라며 ‘대게녀’의 외모를 칭찬했다. 화면에는 ‘대게녀’의 얼굴이 흐릿하게 잡혔다.

김준호는 “한 3년 사귀었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글쎄. 몇 년 사귀었더라? 한 3~4년 사귀었다”고 답했다. 김준호가 이별 사유에 대해 묻자 “스토리가 있다”며 말을 아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은 “어쨌든 실체가 있는 사람”이라고 놀라워했다.

반면 신동엽은 “앞으로 새 여자친구 만나야 하지 않나. 여전히 카메라에 간직하는 건 전 여자친구 입장에서도 찝찝할 것”이라며 “예의도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그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위키트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S노트] 유시민 직격에 '친문' 고민정 발끈...번지수 틀린 "명비어천가"
  • 엔싸인, 데뷔 첫 음방 1위곡 '러브포션'으로 뮤뱅 재방문
  • 뉴진스와 NJZ의 온도 차
  • 이찬원, 열애설 한 번 없었는데… 동료 연예인의 깜짝 발언에 ‘발칵’
  • 거품 목욕하면서…'동성 욕조 키스신' 파격 장면 공개된 한국 드라마
  • 이준혁의 사랑 VS 이민호의 위기...주말 안방 격돌

[연예] 공감 뉴스

  • 마틴 맥도나 감독 새 영화, 샘 록웰·마크 러팔로 주연
  • '하이틴 스릴러'에 도전장 이혜리 "내 안의 예민함 꺼내"
  • 2월은 너무 짧으니까! 서둘러야 할 국내 겨울 축제 3
  • [맥스포토] 최다니엘·강은탁, 정혜인의 첫사랑과 남편
  • [맥스무비레터 #89번째 편지]🥼추영우가 밝힌 🚑'중증외상센터'에 관한 모든 것 (시사회 이벤트)
  • 우영우의 '국민 섭섭남' 강태오가 보여줄 새 얼굴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미래에셋·메리츠·키움 등 대형 증권사들 '영업익 1조 클럽' 속속 복귀

    뉴스 

  • 2
    “이 순간을 놓치면 후회할지도”… 부모님과 한복 입고 추억 만들기 좋은 국내 여행지

    여행맛집 

  • 3
    장현국 넥서스 대표 “크로스 코인, 전례 없던 큰 기회” 역설

    뉴스 

  • 4
    PC·모바일 게임 5종에 달달한 발렌타인데이 강림

    차·테크 

  • 5
    서산·무안·고흥·여수갯벌도 세계유산 도전… 국가유산청 ‘확대 등재’ 신청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S노트] 유시민 직격에 '친문' 고민정 발끈...번지수 틀린 "명비어천가"
  • 엔싸인, 데뷔 첫 음방 1위곡 '러브포션'으로 뮤뱅 재방문
  • 뉴진스와 NJZ의 온도 차
  • 이찬원, 열애설 한 번 없었는데… 동료 연예인의 깜짝 발언에 ‘발칵’
  • 거품 목욕하면서…'동성 욕조 키스신' 파격 장면 공개된 한국 드라마
  • 이준혁의 사랑 VS 이민호의 위기...주말 안방 격돌

지금 뜨는 뉴스

  • 1
    김길리, 동계 아시안게임 전관왕 도전…이승훈 기록 넘을까?

    스포츠 

  • 2
    이진우, 계엄 실패 후 尹과 통화 기록된 블랙박스 삭제 지시

    뉴스 

  • 3
    손흥민, 골대 불운에 고개 숙여…또다시 우승 기회 놓쳐

    스포츠 

  • 4
    “4050세대, 청년층 만큼 SNS 많이 이용…인스타그램 선호”

    뉴스 

  • 5
    드라이버 바꾼 윤이나, 티샷 ‘정확도’ 흔들… LPGA 투어 데뷔전 첫날 ‘고전’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마틴 맥도나 감독 새 영화, 샘 록웰·마크 러팔로 주연
  • '하이틴 스릴러'에 도전장 이혜리 "내 안의 예민함 꺼내"
  • 2월은 너무 짧으니까! 서둘러야 할 국내 겨울 축제 3
  • [맥스포토] 최다니엘·강은탁, 정혜인의 첫사랑과 남편
  • [맥스무비레터 #89번째 편지]🥼추영우가 밝힌 🚑'중증외상센터'에 관한 모든 것 (시사회 이벤트)
  • 우영우의 '국민 섭섭남' 강태오가 보여줄 새 얼굴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추천 뉴스

  • 1
    미래에셋·메리츠·키움 등 대형 증권사들 '영업익 1조 클럽' 속속 복귀

    뉴스 

  • 2
    “이 순간을 놓치면 후회할지도”… 부모님과 한복 입고 추억 만들기 좋은 국내 여행지

    여행맛집 

  • 3
    장현국 넥서스 대표 “크로스 코인, 전례 없던 큰 기회” 역설

    뉴스 

  • 4
    PC·모바일 게임 5종에 달달한 발렌타인데이 강림

    차·테크 

  • 5
    서산·무안·고흥·여수갯벌도 세계유산 도전… 국가유산청 ‘확대 등재’ 신청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김길리, 동계 아시안게임 전관왕 도전…이승훈 기록 넘을까?

    스포츠 

  • 2
    이진우, 계엄 실패 후 尹과 통화 기록된 블랙박스 삭제 지시

    뉴스 

  • 3
    손흥민, 골대 불운에 고개 숙여…또다시 우승 기회 놓쳐

    스포츠 

  • 4
    “4050세대, 청년층 만큼 SNS 많이 이용…인스타그램 선호”

    뉴스 

  • 5
    드라이버 바꾼 윤이나, 티샷 ‘정확도’ 흔들… LPGA 투어 데뷔전 첫날 ‘고전’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