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5일째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 주 154만 돌파…광복절 무대인사로 흥행질주/롯데엔터테인먼트 |
강렬한 전개와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1,546,261명을 동원,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이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폭발적 흥행세로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뜨거운 열기로 관객들을 끌어 모으며 독보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개봉 직후부터 영화에 대한 다양한 담론과 리뷰가 쏟아지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극장가는 물론 온라인 상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2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예매율에 탄력을 더하고 있는 만큼 광복절 휴일을 맞아 흥행 상승가도를 이어갈 것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병헌도 美쳤지만 주민 한 명 한 명이 연기도 美친 거 같음”(네이버_miri****), “이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한다. 몰입감이 대단함”(롯데시네마_강***), “소름 돋고, 소름 끼치는 영화. 이렇게 시대를 관통하는 영화라니”(키노라이츠_키***), “저는 벌써 황궁 아파트 입주민입니다.” (인스타그램_yq***) 등 관객들의 호평이 잇따르며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생생한 영화적 체험으로 올여름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하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15일(화) 광복절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엄태화 감독, 이병헌, 김도윤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CGV 용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대로 방문해 광복절을 맞아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관객들과의 특별한 극장 나들이를 예고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광복절에도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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