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한 팬이 ‘보이스피싱 문자’ 보도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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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한 누리꾼은 트위터를 통해 “아니, 황당해라. 이거 제 친구예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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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한 언론사에서 보도한 ‘아이브 장원영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관련 보도가 담겨 있다.
해당 매체는 보도를 통해 “장원영을 사칭하며 구글 기프트(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 포인트)를 요구하는 문자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와 팬들의 분노를 샀다”며 “장원영을 사칭한 이는 같은 메시지를 여러 차례 전송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적었다.
다만 A씨는 “보이스피싱범 아니라고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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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누나 저 아이브 장원영인데요. 지금 휴대폰 액정이 깨져서 문자 나라로 보내고 있어요. 제가 지금 급해서 그런데 편의점에서 구글기프트 카드 만 원짜리 10장만 사서 보내주실 수 있나요??”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러나 이는 지난달 30일 해당 누리꾼이 “원영아 문자 그만 보내”라는 내용으로 최초 게재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해당 누리꾼은 장원영의 팬으로 트위터를 통해 장원영의 팬 페이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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