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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식단 삼치구이 레시피, 닭가슴살대체 순살생선

미코유 조회수  

오늘은 단백질식단을 구성할 때 닭가슴살대체 순살생선을

이용해 맛있는 생선구이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삼치구이인데요. 흰살 생선의 대명사로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게 구워서 먹으면 꿀맛이 따로 없어요.

저는 씨몬스터에서 대삼치 순살 1kg을 받아 볼 수 있었는데요.

꼼꼼하게 아이스박스 속에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고

그 속에는 아이스팩이 동봉되어 있어서 차가운 상태 그대로 배송이 되었더라고요.

그리고 주문을 할 때 중량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해동해서 구워 먹기 안상맞춤이었습니다.

저는 삼치순살 500g 2봉을 받았는데 껍질이 있는 타입이었고

국내산이라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그리고 절단 사이즈 역시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절단 사이즈는 50g, 100g, 200g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용도에 따라서 고르면 되고요.

삼치는 클 수록 맛이 좋은데 씨몬스터에서는 뼈 없는 순살로

대삼치를 손질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맛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무염 순살이라 건강식단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이

드실 수 있고요. 저칼로리식단으로 구성하기 좋은 단백질생선이라서

운동하면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닭가슴살도 고단백이지만 삼치 역시 고단백질음식인데요.

손질이 되어 있는 가시없는생선이라 해동 후에 물기를 제거하고

그대로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기름 살짝만 발라서 에어프라이어에 굽거나

오븐을 이용해도 되고요. 저는 프라이팬을 이용해서

삼치구이를 먼저 만들었어요.

식용유 두른 팬에 삼치를 올려주었고요.

중불에서 4 ~ 5분, 뒤집어서 3 ~ 4분 정도 구우면

맛있는 삼치구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저칼로리식단으로 안성맞춤이고요.

맛깔스럽게 구워졌는데 너무 오래 구우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주의 합니다. 마지막에 식초나

레몬즙 약간 뿌려서 한번 지져 주어도 맛이 좋습니다.

저는 소금구이로 먹을건 빼고 간장 2 큰 술, 맛술 1 큰 술, 설탕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넣어서 데리야끼 구이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서 마늘이나 생강을 살짝 넣어도 되고요.

그렇게 바글바글 센불에서 앞뒤로 조려주면

겉바속촉 단짠 양념의 맛있는 삼치구이가 완성됩니다.

취향에 따라서 청양고추를 하나 넣어 매운 맛을 살려주어도 좋고요.

그렇게 완성된 삼치구이입니다.

저칼로리식단으로 안성맞춤인데요. 여기에 현미밥이나

샐러드만 곁들이면 운동할 때 식단관리용으로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저는 구우면서 혹시 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삼치구이를 만들고 나니 전혀 비리지 않고 담백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염 순살이기 때문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먹거나

찍어 먹거나 혹은 간장에 찍어 먹어도 되고요.

염분도 관리하는 중이라면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되요.

그리고 데리야끼 소스에 조린 삼치구이도

맛이 좋았는데 맛있는 밥반찬이더라고요.

하얀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시없는생선이라

이렇게 구워서 먹어도 되고, 생선조림으로

먹어도 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씨몬스터에서는 회원 가입시에

다양한 생선을 순살로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를 3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미코유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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