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10일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한 팬이 “언니 ‘유퀴즈’ 보셨냐”고 댓글을 달자, 이민정은 “네, 고작 26초라니 쳇”이라고 답장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에서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 언급에 대한 반응이다. 방송에서 이병헌은 “이민정씨가 (나의 방송분을) 아주 디테일하게 보겠다고 했다, 자기 자랑을 몇초 하는지 보겠다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이민정은 ’26초’ 분량을 확인하고 이같은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이민정의 둘째 임신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했고, 2015년 첫 아이이자 아들인 준후군을 얻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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