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한효주가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비보TV’에는 ‘이것은 토크쇼 인가 시트콤인가, 네~ 천만 배우 류승룡, 한효주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디즈니 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주연 한효주와 류승룡이 출연했다. 송은이는 한효주를 보고 “저는 영화 ‘광해’ 때 한효주 씨가 담장에서 등장하는 모습이 정말 예뻤다”고 칭찬했다.
이어 “예쁘다는 칭찬이 좋냐, 연기를 잘했다는 칭찬이 좋냐”는 질문에 한효주는 “둘 다 좋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효주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는데 송은이가 감탄하며 “한결같다. 졸업사진이 이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본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한효주는 “중학교 때 완전히 무쌍이었다가 고등학교 때 쌍꺼풀이 생겨서 이 얼굴이 됐다. 그래서 약간 성형 의혹도 있었다. 그런데 저는 쌍꺼풀이 나이 들수록 계속 생겨서 어떤 날은 5개가 있다. 일을 하면서도 계속 성형 의혹이 있다”고 논란을 해명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저는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생각보다 의혹이 없다”며 “80만 원 주고 했다. 세 땀 떴는데 잘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류승룡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류승룡은 “다들 이게 작년 사진으로 알고 있는데 29살 때다”라고 해명해 큰 폭소를 유발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비보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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