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자유분방함 속 본연의 고혹적 분위기를 끄집어내며, 첫 솔로앨범의 다채로운 매력을 강조했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효 미니 1집 ‘ZONE'(존) 3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은 거울과 계단 등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하는 지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톱 투피스, 홀터넥 원피스 등 스타일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은 직전의 자유분방함과는 또 다른 고혹적인 멋을 느끼게 한다.
지효 첫 솔로앨범 ‘ZONE’은 타이틀곡 ‘Killin’ Me Good’ 외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6곡구성의 앨범으로,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효의 솔로 데뷔앨범 ‘ZONE’은 오는 18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정식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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