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트와이스(TWICE)가 미국 빌보드 상위권에 오르면서 신기록을 세웠다.
20일 빌보드 공식 SNS 채널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한 트와이스 미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가 미국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했다. 음반과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은 15만 3,000장을 달성해 역대 K팝 걸그룹 기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7일 기준 선주문 수량 17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신기록을 썼고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집계한 한터차트 앨범 주간 차트와 써클차트 2023년 10주 차 리테일 앨범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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