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이 훈남 미소로 배꼽인사를 했습니다. 10년 전, 신인 시절 제이홉의 포토타임 모습입니다.
살가운 미소로 배꼽인사를 하는 모습에 정감이 갑니다.
2014년 12월 1일, 방탄소년단(BTS)은 강남의 ‘박술녀 한복’ 스튜디오에 모여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MK스포츠와 장시간에 걸쳐 한복 화보촬영을 진행했습니다.
MK스포츠는 신인시절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의 모습을 차례로 ‘틀린그림찾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이홉의 사진에서 다른 부분 5군데를 찾아보세요.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지금은 세계 최고의 월드스타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이지만, 데뷔 1년차인 당시의 방탄소년단은 앳되고 귀엽고 풋풋한 신인 아이돌이었습니다.
2023년 현재 제이홉과 진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고, 남은 다섯 멤버들은 국내외에서 독자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이홉은 지난 7월에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부훈육 조교로 복무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제이홉의 사진에서 다른 부분 5군데를 모두 찾으셨나요.
정답을 공개합니다.
첫 번째, 사진 왼쪽 나뭇가지입니다. 두 번째, 한복 꽃무늬가 추가됐습니다.
세 번째, 허리 부분 한복의 주름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네 번째, 한복 고름의 매듭입니다.
다섯 번째, 한복 고름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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