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가 한강뷰 집 인테리어에 역대급 카드값을 갱신한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는 ‘전부 다 살까…? 이 영상 보면 성수동으로 당.장. 달려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초아는 “여러분 제가 이사 온 지도 1년이 넘었다. 오늘 아침에 청소를 두 시간 했는데 집이 깨끗해도 좀 변화를 주고 싶었다. 소품샵 가서 물건 사거나 큰 식물을 살 것”이라며 쇼핑 계획을 밝혔다.
성수동에 도착한 초아는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구경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초아는 “저는 보고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사려고요”라면서도 “이번 달에 제가 카드 값을 진짜 역대급 많이 썼다. 근데 오늘 또 한 번 역대급을 갱신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쇼핑 욕구를 드러냈다.
매장 안에 제품들을 하나씩 구경하던 초아는 그림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계속해서 제품을 살펴보던 초아는 “우산꽂이 가격이 127만원이다”라며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당황하기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눈여겨 봤던 캐릭터 서랍 가격이 무려 550만원에 달하자 초아는 더욱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인테리어의 완성은 식물인데 아직 집에 식물이 많이 없다”라며 다른 매장으로 이동했다. 물을 얼마나 주고, 어떤 장소에 둬야 하는지 등 꼼꼼하게 식물의 특성을 물어보며 ‘바로크 벤자민’이라는 나무를 구입했다. 매장직원이 사용하는 전동분무기까지 구매해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초아는 앞서 쇼핑한 인테리어 소품과 식물을 가지고 새로운 홈인테리어를 꾸몄다.
류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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