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다경 기자] 뉴진스(NewJeans) 하니가 패션 매거진 스페셜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4일 하니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담긴 스페셜 프로젝트 ‘디 에디션(D Edition)’의 표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하니는 무심한 듯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Young and Cool’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발산했다.
‘도시를 탐험하는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하니의 새로운 모습을 담는 데 주력했다. 하니는 기존의 밝고 소녀스러운 모습이 아닌,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니는 화보 촬영 당일 컴백 무대를 앞뒀음에도 카메라 앞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하니는 평소 “시크 콘셉트를 해보고 싶었다”라며 컷마다 열정적으로 촬영을 소화했다.
하니가 단독 표지 스타로 활약한 ‘엘르 디 에디션’은 웹과 소셜 미디어 독자를 겨냥해 전방위적으로 펼쳐지는 디지털 커버 프로젝트다.
하니의 스페셜 표지와 무빙 커버, 패션 필름, 영상 인터뷰는 4~5일 ‘엘르’ 웹사이트, SNS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화보 전체 풀 스토리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최근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미니 2집 ‘Get Up’으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는 이 앨범에 수록된 3곡을 동시 진입시키는 등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황다경 기자 hdk@tvreport.co.kr / 사진 제공 = 엘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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