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그가 7월 31일(월), 2023년 7월 넷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이터널 리턴’이 기존 순위에서 5계단 올라서면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쿼터뷰 배틀로얄 액션게임으로, 최대 18명의 유저가 섬을 무대로 펼치는 대전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선택해, 섬을 돌아다니면서 장비를 획득하면서 전투에 대비하게 된다.
이번 주 PC방 순위에서 ‘이터널 리턴’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 54.7% 상승하면서 5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더 로그는 지난 7월 20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로, 지표에서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오는 10월 25일까지 PC방 이벤트도 준비하여, 유저들 발걸음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지난 7월 21일부로 첫 시즌에 돌입한 ‘디아블로 4’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 9.9% 증가하면서 1계단 상승한 6위에 안착했다. 최근 진행한 패치에서 혹평을 받기는 했지만, 곧바로 피드백에 대한 개선사항을 차례로 내놓으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더 로그 2023년 7월 넷째 주 PC방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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