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초에 다녀온 에히메 여행 포스팅이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어마어마한 사진과 영상의 양이 이제는 거의 소진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에어서울 을 타고 다녀온 일본 에히메 는 결과적으로 너무 힐링 이었고, 도쿄나 오사카 만큼 엄청 번화하거나 막 화려하거나 한 그런 느낌은 분명 아니었습니다만~ 이제는 그런 화려함 보다는 조금 소소하고 수수한 그런 느낌의 일본 그중에서도 에히메 가 저는 굉장히 매력적이라 생각 합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석도 넓고, lcd 창이 있어서 뭔가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에어서울 은 나름 만족이고, 유에스비 충전도 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좌석 사진 보시면 앞좌석이 넓어서 다리를 쭉 뻗어도 좋은 만큼 아주 괜찮습니다
아침 일찍 비행기라 그런지~ 솔직히 좀 피곤 하긴 했습니다만^^ 에히메 여행 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ㅎ 졸려도 ㅎㅎ 카메라에 여러 장면들을 많이 많이 촬영했습니다 🙂 또한 지금은 에히메 까지의 직항이 있지만~ 23년 초 만 하더라도 직항이 없어서 후쿠오카 에서 다시 국내선을 타고 들어갔는데~ 저는 그래도 좋았습니다
공항에 도착 하자마자 사진처럼 에히메 특산품 귤이 저를 반깁니다~ 미깡 은 에히메 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 이자 마스코트 입니다 ㅎ 그리고 커피한잔 도 굉장히 특별합니다
과거 일본 여행 하면서 캐리어 바퀴 아작난 경험이 있어서 ㅠ 지금은 리모와 캐리어로 보다 강력한 바퀴로 ㅎㅎ 일본 여행 을 대합니다 아마 구라시키 라는 지역 여행 할때 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바퀴가 아작난 안좋은 기억 ㅎㅎ 그런데 이 당시에는 에히메 여행 에서 렌터카 를 이용했기에 캐리어 를 끌고 여기저기 다닐 일이 없었습니다
한눈에 보아도 귤 음료는 굉장히 진해 보이고, 브랜드 마다 조금의 특징이 있는데~ 뭐랄까 에히메 특산품 인 귤 은 신맛 보다는 단맛이 강했습니다~ 제가 간 당시에 귤 맛이 좋은건지는 모르나^^ 암튼 달달하니 맛났습니다
예약한 렌터카를 타고, 이제 다른 여러 장소를 이동할 준비를 해 봅니다 그냥 대중 교통 으로 에히메 여행 을 즐겨도 뭐 너무나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렌터카 빌려서 구석구석 다 다니는 걸 저는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닛산 렌터카 의 경우는 에히메 공항 에도 바로 있어서 차타고, 사무실 가서 차량을 받는 시스템 입니다
제가 존경하고, 너무 멋지다 생각하는 현상형님 ~ 코로나 전에 여행 언제 가나 매번 대화를 많이 했는데~ 이렇게 행님과 함께 좋은 여행 좋은 촬영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행님 항상건강하시고 제가 늘 응원 합니다 리스펙 행님
첫번째로 들른 장소는 기로산 전망대로 에히메 의 아름다운 뷰 를 선사하는 장소 중 하나 입니다~ 맘같아선 드론 을 비행 하고 싶었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일본 에히메 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 드론 은 상당하게 힘든 과정이 있기에 ㅠ 이때는 드론 은 잠시 넣어두고, 카메라로만 모두 촬영하였습니다~ ㅎㅎ
기로산 전망대 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고, 잠시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그런 느낌 입니다만 이곳에서도 에히메 특산품 부터 뭐 다양한 기념품 들이 전시되고 판매 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리는 것 처럼 해는 늬엊늬엊 지고, 어둠이 내렸습니다~ 에히메 에서의 저녁은 낮시간 만큼이나 아름답고 낮시간 만큼이나 그 분위기가 아주 너무 좋았습니다 기로산 전망대 는 대중 교통으로 오기에는 사실 조금 무리가 있고, 렌터카 빌리시면 한번쯤 들러서 인증샷 찍기 좋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여기 톨비 때문에 좀 아쉽다는 반응도 있는게 사실 입니다
다음은 에히메 에서 즐겼던 저녁 맥주와 함께 이것저것 안주를 먹었던 후기 입니다~ 일본 하면 딱 요런 느낌의 가게에서 맥주한잔 하는게~ 로망? 일 수 있습니다
엄청난 안주는 아니나~ 맘 맞는 사람들과 맛있는 안주에 생맥주 한잔 하면서 힐링은 정말 너무나도 좋은 그리고 일본 에히메 에서의 좋은 기억으로 떠오릅니다 그냥 생 양배추 임에도 ㅎ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일본 에서의 식재료는 달걀도 그렇고,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 의문이지만^^ 암튼 양배추 하나에 생맥주 두잔을 뚝딱 했습니다
잘 구워진 닭날개에 그냥 맨밥과 계란을 비벼서 먹는데~ 술안주로 이만한게 없는 듯 아주 맛이 훌륭 했습니다~ 그리고 생맥주는 유난히 탄산히 강력해서 마시고 나면 캬~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납니다
술과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의 에히메 거리는 뭐 여느 거리와 다를 바 없이 아주 한산하고, 어찌보면 일본 도쿄나 오사카 보다는 좀 어둡고, 그렇긴 하지만~ 위험하지 않고, 치안도 일본 은 뭐 워낙 좋기 때문에 별일 없이 호텔 로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에서의 매력은 낮도 좋지만 저녁에 야경을 보고, 또 촬영도 하는 그런 매력이 전 참 좋다 생각 합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 의 이름은 이마바리 고쿠사이 호텔 입니다 에히메 에서는 굉장히 큰 빌딩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녁에 파랑색으로 네온사인이 들어있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객실은 최신식이라기 보다는 전통 일본 식 느낌이었습니다~ 모던한 가구와 그 분위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저 책상에서 약간 짬내서 편집도 하고^^ 사진 정리도 했습니다~ 저는 직업상 노트북 영상편집을 놓을 수가 없는 사람이라 ㅎ 이렇게 비즈니스 호텔 인 장소가 필수인데~ 부족함과 어려움 없는 작업 환경이었습니다
저는 잠시 야경촬영을 위해서 호텔 에서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늦은 시각까지 운영하는 가게들도 많고, 길거리 풍경도 일본 느낌 물씬이고 참 좋았습니다
화장실겸 세면대 욕실은 제가 자세히 촬영하지 않았지만~ 깨끗하고, 시설도 뭐 나쁜거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공되는 물도 다른 여느 호텔 과 마찬가지로 2개 제공이 되었습니다~ 다만 추가로 달라고 하게 되면 추가 금액을 지불 해야 하니까 ㅠ 2병으로 나눠서 잘 마셨습니다^^ 다음날은 이제 아침 조식이 어떤지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처럼 전날엔 욕조에 따끈하게 몸을 지지고 난 후에 아침 조식은 사진과 같습니다~ 샐러드, 생선요리, 소시지, 계란 등 뭐 부족함 1도 없이 잘 나왔습니다
아침부터 생선 구이? 를 먹기는 쉽지가 않은데~^^ 일본 은 에히메 뿐만 아니라 어느 호텔 에서도 해산물은 쉽게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해산물 수급이 쉽고,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쉽게 맛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소시지 베이컨, 계란, 톳 등 반찬도 상당히 많고, 맛도 아주 훌륭 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샐러드도 크게 한접시 먹고나니 아주 포만감이 컸습니다~ 에히메 여행 에서 이처럼 엄청나게 임펙트가 있는건 아니라 할지라도 소소한 매력이 수십 아니 수백 아니 수천가지 있습니다
흔한 에히메 여행 에서의 골목 을 보면 사진과 같습니다~ 동화속에 나오는 아니면 애니메이션 한장면 같이 소소한 동네 풍경이 제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여행 을 즐기다 보면 화려하고, 뭔가 임펙트 있는 여행 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처럼 요런 소소한 풍경이나 소소한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사람도 굉장히 많은데~ 여기 에히메 는 후자에 어울리는 여행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대만 이랑도 굉장히 비슷한 그런 느낌의 소소함 입니다~ 사진에서 에히메 무인 가게? 에서 구입한 귤인데~^^ 아직 사람냄새 나는 무인 가게도 있고 ㅎ 요즘 세상에서는 상상을 할 수 없는 가게?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 까지 입니다~ 이제 에히메 에서의 사진이 거의 다 고갈 되어가는데~ 2023년 초에 다녀온 일본 에히메 는 저에게는 상당히 기억에 남고 좋은 ~ 행복한 여행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드론 비행 을 하지 못한 아쉬움도 크고 ㅎ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인 그런 장소라 말슴 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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