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AN(티에이엔) 멤버 창선과 현엽이 치명미를 자랑했다.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지난 29일과 3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AN MADE [ ]’ 창선, 현엽의 개인과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포토에는 와일드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창선과 현엽의 모습이 자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한 창선과 현엽은 더 샤프해진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동시에 앨범의 치명적 서사도 기대하게 만들어 관심을 배가시켰다.
또한 유닛 포토 속 창선과 현엽은 반전된 무드를 보여주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창선, 현엽은 서로 엇갈린 시선 표현으로 궁금증을 자아냈고, 강렬한 투샷으로 ‘TAN MADE [ ]’ 속 콘셉트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창선과 현엽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한 TAN은 앨범명 ‘TAN MADE [ ]’를 공개하며 괄호 속 히든 메시지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올여름 심박수를 높여줄 ‘TAN MADE [ ]’의 메시지와 타이틀곡 ‘HEARTBEAT’(하트비트)를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TAN 멤버 전원이 작곡,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세 번째 미니앨범 ‘TAN MADE [ ]’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티징 콘텐츠를 통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TAN의 세 번째 미니앨범 ‘TAN MADE [ ]’는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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