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K탑스타’ 그룹 최애 스타에서 1위에 오르며 정상을 달리고 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스타랭킹 투표 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24일부터 31일까지 집계된 그룹 최애 스타에서 득표율 24%를 기록한 그룹 블랙핑크가 둘째 주 1위에 안착 중이다.
이어 블랙핑크와 같은 득표율을 나타낸 엑소가 1표차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방탄소년단(20%), 4위 르세라핌(14%), 5위 뉴진스(5%)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아이브, 오마이걸,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NCT 순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New스타 최애 스타 부문에서는 1위에 오른 그룹 판타지보이즈가 40%의 득표율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2위에는 득표율 30%를 차지한 제로베이스원이 1위를 뒤쫓고 있다. 뒤이어 미미로즈, 보이넥스트도어, 더윈드, &TEAM, 싸이커스, 루네이트, 키스오브라이프, 김소연 등이 3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솔로 최애 스타 부문에선 가수 윤하가 66%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하며 1위 자리를 고수 중이다. 그 뒤로는 블랙핑크 로제, 지수, 제니, 리사 순으로 나란히 5위까지 안착했으며 아이유, 이효리, 강다니엘, 정국, 태연, 나연이 10위 들었다,
‘K탑스타’는 현재 솔로, 그룹, 트로트, New스타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K탑스타’ 사이트에는 브랜드평판에 따른 총 100팀이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 ‘K탑스타’를 통해 오픈된 인기 투표는 4주간 진행되며, 이번 투표는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다양한 방법으로 ‘별’이라는 투표권을 부여받아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랭킹 1~3위로 선정되는 가수에게는 강남권 옥외 광고를 비롯해 지하철 전광판, 그리고 각 광역시, 도의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축하광고가 게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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