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학폭 검증 200억 건다”… 조병규, 진흙탕 싸움ing

머니s 조회수  

배우 조병규의 학교 폭력을 주장한 A씨가 또 한번 입장을 밝히며 공개 검증을 요구하고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21일 열린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조병규. /사진=tvN 제공

배우 조병규의 학폭 의혹을 폭로한 A씨가 2차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조병규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가 지난 27일에 이어 29일 연이어 입장문을 게재했다.

A씨는 “소속사 요구 수용한다. 한국 경찰 조사 받겠다. 소속사도 뉴질랜드 경찰 조사 협조 약속 바란다. 뉴질랜드 담당 수사관도 손놓고 있다. 양국 경찰 수사는 상호 호혜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공개 검증은 학폭과 검증 2탄 내용을 모두 포함 금액 200억으로 수정 제안한다”며 “측근이라며 소송비용 6억, 12억, 20억 기사내어 제 입 막아 보려 했나. 소송 비용이 20억이면 저한테 청구는 수백억 일텐데 200억이 제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또 “현재 검증 진행 내용과 계획을 사실 그대로 공개한다. 기존 100억은 저의 향후 비용 지원 약속하신 분 진행 중이고 은행 잔고 확인까지 했다. 제 상황을 처음부터 아시는 분으로 배당금도 상당 금액 학폭 추방에 기부하신다 하셨다. 공개 투자 유치 부분은 보안상 자료 검증 없이 일부 소액 투자만 고려하고 있다”고 적었다.

특히 A씨는 “추가 100억은 배당금 65%(중안 1,2,3 중 1인 불참시 10%씩 올림) 검토하고 있다. 아래 증인 1,2,3 세 사람은 익명과 블라인드 보장, 거짓말 탐지기와 최면 등의 조건으로 사례금 지급 소속사 동의하면 개별 협의 진행할 예정”이라며 “증인1: 동창, 증인 2: 동창, 증인3: 동창(노래방 동행 당시 유학생) 혹시 보고 있으면 연락 바람, 증인 4(동창사칭알바w)와 증인 5 동창: 출석하면 향후 일부 선처, 거부하면 알아서 판단 그외 추가 증인은 소속사 동의 후 전달”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A씨는 “단 한번의 검증으로 언론에서 소속사가 원했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진실 규명, 억울함 해소, 명예회복, 피해 보상, 시간 절약, 비용 절약 등등 소속사의 진지한 답변 다시 기다린다”며 “차분히 준비 중이다. 결코 숨거나 피하지 않는다. 자신 없으면 악에 받쳐 연예계 관계자, 측근, 가짜 뉴스, 욕설 등 자극해서 불러내지 말라”고 강조했다.

조병규는 지난 2021년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잘잘못이 가려지지 않은 상황 속 지난 29일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소명을 하기까지 최선을 다했고, 아직까지도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머니s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수능 하루 앞둔 06년생 스타들… 해린·홍은채는 활동에 집중
  • “계속 감시당한다고…” 측근이 밝힌 '마약 의혹' 김나정 당시 상태, 심상치 않다
  • 안유진 “‘더 그레이트’ OST ‘Dreaming’, 원작 감동 잘 담겨"
  • 홍명보 감독, '팀내 경쟁' 통해 대표팀 활력 주입
  • 닉쿤 “JYP 비주얼 1등은 박진영, 사람은 인성이 중요” (‘다시갈지도’)
  • 이문세, 13일 17집 수록곡 2곡 선공개...윤계상 섬세한 감정 연기로 MV서 활약

[연예] 공감 뉴스

  • 레드벨벳 아이린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Like A Flower'는...
  • 최유리 콘서트 성료...6천 관객에 선물한 ‘우리의 언어’
  • WayV 'FREQUENCY' 다채로운 수록곡...25일 발매
  • 조병규X서인국X유인수X지니 청춘 범죄 로맨스 'Boy' 크랭크업
  • 문근영, KBS 다큐 ‘이웃집 아이들’ 내레이션 참여

  • NEXZ 'NALLINA' MV 맛보기 영상..."escape, escape 세상을 reshape"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11월부터 꼭 먹으러 가야하는 대방어 맛집 BEST5
  • 모델에서 주연까지…송재림, 연기·예능·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
  • 이승기,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정 쏟은 ‘대가족’은
  • ‘해품달’ ‘우씨왕후’ 배우 송재림 사망…향년 39세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6%] ‘딜리버리’의 도발, 코미디와 드라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사사키 로키의 '다저스 이적'에 미국 전문지가 반대 의견 표명...그 배경은?

    스포츠 

  • 2
    "한국 선발 알려주면 대만 선발 알려줄게" 공개하니 '쌩~'…끝까지 공개 안 하더니 예상 대로네? [MD타이베이]

    스포츠 

  • 3
    '충격' 경질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텐 하흐, 로마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재취업 기회 잡을까?

    스포츠 

  • 4
    100마일 던지는 배지환 팀 동료 '콧수염 에이스', 1점대 ERA+두 자릿수 승리→신인상+사이영상 최종후보 선정

    스포츠 

  • 5
    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선수 자격 일시 회복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수능 하루 앞둔 06년생 스타들… 해린·홍은채는 활동에 집중
  • “계속 감시당한다고…” 측근이 밝힌 '마약 의혹' 김나정 당시 상태, 심상치 않다
  • 안유진 “‘더 그레이트’ OST ‘Dreaming’, 원작 감동 잘 담겨"
  • 홍명보 감독, '팀내 경쟁' 통해 대표팀 활력 주입
  • 닉쿤 “JYP 비주얼 1등은 박진영, 사람은 인성이 중요” (‘다시갈지도’)
  • 이문세, 13일 17집 수록곡 2곡 선공개...윤계상 섬세한 감정 연기로 MV서 활약

지금 뜨는 뉴스

  • 1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운영 엉망

    스포츠 

  • 2
    불국사 종상스님 영결식 봉행...진우스님 "불국 꽃잎 날리셨다"

    여행맛집 

  • 3
    역대급 하이브리드 車 스펙이 “전기로만 90km”…주유소 사장님 ‘웁니다’

    차·테크 

  • 4
    KIA 출신 마리오 산체스, 프리미어12에서 10탈삼진으로 미국 격파

    스포츠 

  • 5
    "이렇게 마음 따뜻했는데"…고 송재림, 수능 봉사 재조명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레드벨벳 아이린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Like A Flower'는...
  • 최유리 콘서트 성료...6천 관객에 선물한 ‘우리의 언어’
  • WayV 'FREQUENCY' 다채로운 수록곡...25일 발매
  • 조병규X서인국X유인수X지니 청춘 범죄 로맨스 'Boy' 크랭크업
  • 문근영, KBS 다큐 ‘이웃집 아이들’ 내레이션 참여

  • NEXZ 'NALLINA' MV 맛보기 영상..."escape, escape 세상을 reshape"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11월부터 꼭 먹으러 가야하는 대방어 맛집 BEST5
  • 모델에서 주연까지…송재림, 연기·예능·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
  • 이승기,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정 쏟은 ‘대가족’은
  • ‘해품달’ ‘우씨왕후’ 배우 송재림 사망…향년 39세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6%] ‘딜리버리’의 도발, 코미디와 드라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추천 뉴스

  • 1
    사사키 로키의 '다저스 이적'에 미국 전문지가 반대 의견 표명...그 배경은?

    스포츠 

  • 2
    "한국 선발 알려주면 대만 선발 알려줄게" 공개하니 '쌩~'…끝까지 공개 안 하더니 예상 대로네? [MD타이베이]

    스포츠 

  • 3
    '충격' 경질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텐 하흐, 로마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재취업 기회 잡을까?

    스포츠 

  • 4
    100마일 던지는 배지환 팀 동료 '콧수염 에이스', 1점대 ERA+두 자릿수 승리→신인상+사이영상 최종후보 선정

    스포츠 

  • 5
    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선수 자격 일시 회복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운영 엉망

    스포츠 

  • 2
    불국사 종상스님 영결식 봉행...진우스님 "불국 꽃잎 날리셨다"

    여행맛집 

  • 3
    역대급 하이브리드 車 스펙이 “전기로만 90km”…주유소 사장님 ‘웁니다’

    차·테크 

  • 4
    KIA 출신 마리오 산체스, 프리미어12에서 10탈삼진으로 미국 격파

    스포츠 

  • 5
    "이렇게 마음 따뜻했는데"…고 송재림, 수능 봉사 재조명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