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신민규를 향한 마음을 확실히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4명씩 벚꽃나들이에 나선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은 유지원, 유이수, 한겨례와 함께 벚꽃 나들이를 함께 했다.
김지영은 “누구한테 설레였느냐?”라는 질문에 주저없이 신민규와의 첫 데이트를 언급했다.
김지영의 고백에 당황한 한겨레는 “어느 정도 너의 마음이 확고한데, 난 이제야 뭔가 알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신민규는 벚꽃 나들이를 이주미, 김지민, 이후신과 함께 했다.
이후 술을 마시며 회포를 푸는 과정에서 신민규는 김지민 장점을 묻는 질문에 “지민이를 처음 만났을때 내 안을 때려서 깨우는 느낌이었다”라며 “지민이를 보고 새로운 걸 많이 느꼈다” 덧붙였다.
한편,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있는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