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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현숙, 광수가 관심 있다는 정숙 찾아가 “거절 부탁드려요” (나솔사계)[종합]

김유진 조회수  

[TV리포트=김유진 기자] 9기 현숙이 광수를 차지하기 위해 용기 있는 직구를 날렸다.

28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9화에서는 솔로남녀들이 적극적으로 대화를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식사 중 영식은 13기 현숙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데프콘은 “현숙은 남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진짜 귀엽다”며 현숙의 인기를 공감했다.

영식과 13기 현숙은 서로 장난을 하며 친근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장난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식은 13기 현숙에게 “장난치지 말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친오빠 같은 느낌이라서 호감이 전혀 없어요?”라는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13기 현숙이 “아니”라고 하자 영식은 “저도 그렇지 않아서 불렀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님이 마음에 들긴 하는데 13기 현숙님도 조금 궁금하다”면서도 “결혼이라는 게 배우자랑 살 때 평생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친구처럼, 가족처럼 재밌고 유쾌하게 지낼 수 있는 분이 좋다. 13기 현숙님이 상대방을 편안하게 대한다”고 말했다.

9기 현숙은 아침에 마실 물이 떨어지자 광수에게 물을 사러 나가자고 제안한다. 두 사람은 물을 산다는 핑계로 대화 시간을 갖는다.

9기 현숙은 “어제 누구 선택하셨어요”라고 물었고 광수는 솔직하게 “첫 인상은 영숙, 그 다음으로 정숙을 뽑았다”고 대답했다.

또 9기 현숙은 “정숙님이 인기가 상당히 많다. 짜증난다. 안끼는 데가 없다. 정숙님이 낀 순간 난 의욕 상실이다. 내가 봤을 때 남자들 1순위 다 정숙이다. 너무 예뻐서 못 다가가고 있다”고 질투했다.

그러면서도 계산을 하는 순간에 9기 현숙이 “제가 살게요”라고 하자 광수는 “아앙”이라고 애교를 부리며 9기 현숙을 당황하게 했다.

영식은 8기 영숙에게도 사인을 보냈다. 8기 영숙이 먼저 “영식님은 대화 하고 싶은 사람들이랑 다 했냐”고 묻자 영식은 “지금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8기 영숙은 영철이 원픽이라고 언급했다.

9기 현숙은 인기녀인 정숙에게 다가가 “정숙님은 누구예요?”라고 질문을 던진다. 정숙은 “종수, 영식이랑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면서도 광수는 “저랑 맞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9기 현숙은 “광수가 정숙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나는 대놓고 말했다. 광수님이 정숙님이시면 난 그녀를 이길 수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9기 현숙은 “시간 아끼세요. 혹시 광수님이 대화하자고 하면 거절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박수를 받아냈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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