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는 오늘도 제대로 네고왕으로서의 세심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럼을 네고하러 가기 때문에 “과한 메이크업 안 했어요. 저의 톤을 살리기 위해서”라며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홍현희에 대한 지인의 폭로가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장마로 비가 쏟아지자, 길거리 인터뷰 대신 본인이 다니는 샵을 찾아 스태프들을 인터뷰하게 된 것. 지인들은 입을 모아 홍현희는 좋은 사람이라며 “제일 재밌죠. 집에 가면 할머니처럼 잘 챙겨주고”라고 했지만 “저희한테 욕도 좀 하고”라고도 덧붙여 홍현희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늘 홍현희는 지연을 앞세워 세럼왕과 치열한 설전을 벌일 예정이다. 세럼왕이 잠실고를 나와 영동여고를 나온 본인과 같은 찐잠실 주민인 것을 알게 된 홍현희는 “동네 오빠 찬스를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주세요”라며 포문을 열 예정이다. “역시 잠실 오빠들은 스케일이 달라요. 큰물에서 놀았잖아 석촌호수”라며 세럼왕을 끊임없이 자극했다고 하니 그 결과가 어떨지 오늘도 기대를 모은다.
달라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스튜디오로 킬러 콘텐츠 ‘네고왕’을 필두로 시그니처 ‘왕’시리즈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1위’, 2021년 웹 예능 최초 ‘국제방송영상마켓 2021 (BCWW 2021) 뉴미디어 콘텐츠 대상’ 등을 잇달아 거머쥔 데 이어2022년에는 네고왕 포맷을 글로벌에 판매하며 #1 디지털 스튜디오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 외에도 ‘동네가달라’, ‘만나달라’ 등 ‘달라’시리즈도 연이어 선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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