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 6월 뉴 MAN TG 시리즈의 ‘하계 한정판 패키지’ 출시 후 2주 만에 초도 물량의 70%를 판매했다고 26일 밝혔다.
만트럭은 이번 ‘하계 한정판 패키지’의 판매 호조는 뉴 MAN TG 시리즈의 뛰어난 제품력에 현장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 혜택을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트럭의 실외 및 실내 디자인에 새로움을 더하고 순정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을 추가 장착한 고품질의 패키지로 ▲캡 좌우에 적용되는 ‘MAN Lion Face’ 캡 데칼 ▲라이언 로고 크롬 도어 핸들 커버 ▲투톤 컬러 시트 및 베드 가죽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으로 구성됐다.
특히 캡 좌우에 적용된 ‘MAN Lion Face’ 데칼은 MAN의 상징인 사자 형상을 단순화된 도안을 넘어 사실적인 이미지로 구현했다. 사자 형상은 도로 위에서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력한 뉴 MAN TG 시리즈의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캡 내부 공기를 천장에서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운전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2천 와트급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을 장착했다.
‘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현재 뉴 MAN TG 시리즈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절찬리 판매 중이며, 해당 패키지는 한정된 수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 대비 약 70% 절감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블린 카셀 만트럭버스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하계 한정판 패키지’의 초도 물량 70% 판매 쾌거는 고품질의 순정 패키지가 한국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한 덕분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만트럭은 운전자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2023년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콜센터 및 전국 판매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