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박명수, 설인아 등 팔불출 스타들의 SNS가 화제다.
“일하고 들어오면 반겨주는 건 둘째뿐”이라며 둘째 딸 카라 자랑을 해 화제가 됐던 박명수는 팔불출 딸 자랑을 SNS에서도 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는 박명수를 시작으로 설인아, 랩퍼 치타 등도 ‘내 새끼 자랑’ 행렬에 동참 중이다.
#. ‘까꿍까꿍’ 외치는 팔불출 박명수
박명수는 “뭐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있어? 까꿍”을 외치며, 반려견 ‘카라’의 영상으로 #펫대로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박명수 둘째 딸 카라 영상은 업로드 열흘 만에 80만 뷰를 넘으며, 반려인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반려인들은 박명수 오디오를 활용해 반려견 영상을 업로드하는 챌린지에 동참 중이다.
#. “너 혹시 T? 큐T”..래퍼 치타, 깨방정 멘트
이에 질세라 랩퍼 치타도 ‘내새꾸 자랑’ 자랑에 동참했다. 2견4모 반려인으로 알려진 치타는 6마리의 반려견, 반려묘 중 고양이 ‘부리’를 자랑한다. “부리야, 너 T야? 큐T”라며 깨방정 멘트로 팔불출 모습을 드러냈다.
#. 내새꾸는 팔로워가 9만 명
‘줄리언니’로 유명한 배우 설인아는 줄리 계정을 따로 만들어 성장 기록 중이다. 줄리는 무려 9만 5천 팔로워를 가진 펫 인플루언서다. 박명수와 함께 ‘펫대로하우스’ MC를 맡고 있는 설인아는 “우리 카라가 예쁘다”는 박명수 말에 “우리 줄리가 더 예쁘죠”라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펫‘대로하우스’에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팔불출 스타들이 등장한다. 펫팸족 스타들의 집을 방문해,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변신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카라 아빠 박명수와 줄리 언니 설인아가 공동 MC로, ‘멍냥전문가’ 설채현&나응식, 스타디자이너 박지현 등 ‘반려동물계의 어벤저스’가 뭉친 ‘펫대로하우스’는 매주 월,화 0시 U+모바일tv, 매주 수 10시 4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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