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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샤넬’로 변신한 마마무+…신곡 콘셉트 기대감 UP

박혜은 조회수  

[TV리포트=박혜은 기자] 그룹 마마무+(마마무 플러스)만의 위트가 담긴 신곡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최근 공식 SNS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의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업로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먼저, 화이트 점프슈트를 입은 솔라와 문별은 길게 땋은 머리를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소화해 힙한 면모를 더욱 부각했다. 두 멤버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눈빛은 ‘마마무+만의 당당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어 마마무+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로고가 새겨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닮은 듯 다른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상반된 스타일링 속에 ‘두 마리 토끼’를 비롯해 솔라와 문별을 뜻하는 해와 달 그림 등이 그려진 센스 넘치는 스카프 디자인으로 위트를 더했다.

미니 1집 ‘TWO RABBITS’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마마무+의 당찬 포부가 담긴 앨범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다. 믿고 듣는 가창력을 가진 솔라와 노래의 감맛을 더하는 화려한 랩을 더하는 문별의 조합은 모두를 기대하게 한다.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음악과 콘셉트에 한계를 두지 않겠다는 팀명처럼, 마마무+는 한계 없는 콘셉트 변화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 앨범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마마무+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한다.

박혜은 기자 vieweun@fastviewkorea.com / 사진= 알비더블유(RBW)

박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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