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가수 수스가 심쿵 셀카를 공개했다.
수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수스가 민소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겨 있다.
수스는 시크한 포즈를 선보이다가도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드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스는 지난 6월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박서준은 서로를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수스와 각별한 사이라며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당시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배우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후 열린 한 행사에서 박서준은 직접 열애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저 같은 경우는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일이라 특별한 말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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