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카]당신이 꿈꿔왔던 공간의 시작,준대형 SUV 전기차 기아 EV9

무브브로 2023.07.25 조회수

자동차는 이제 단순히 이동 수단이 아니다. 우리가 일상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또 다른 하나의 공간이다. 이런 라이프트렌드에 맞춰 “당신이 꿈꿔왔던 공간의 시작, 처음 만나는 공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세상에 출시된 자동차가 있다.

오늘 레이노 픽카의 주인공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시작을 불러온 준대형 SUV 전기차 기아 EV9. 특히 국내 최초 3열 플래그십 전기차 SUV라는 특장점으로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국내 직영 중고차 플랫폼인 케이카(K car)가 지난 1월 전국 30-49세 남녀 5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차 선호도 조사에서 66.2%로 과반수 이상의 선택을 받고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전기차 기대작 1위로 뽑힌 바 있다. 국내에서 그치지 않고 지난 2월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카(What Car?) 독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차(Reader Award)>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기대를 모았다.

공식 출시 전부터 성공이 예견된 EV9은 실제 사전계약과 공식 출시된 지금도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쓰고 있다. 오늘은 무브브로 픽카를 통해 올해 전기차의 성공작인 기아 EV9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 EV9 외관 디자인, 콘셉트카와 싱크로율 높아 반응이 Good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기아 EV9은 플래그십 모델 다운 웅장하고 각진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전면부 그릴 디자인의 외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누군가는 EV9을 보고 쏘울과 레이의 진화형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지난 2021년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더 기아 콘셉트 EV9’의 전체적인 인상을 그대로 유지해 국내외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V9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첫 인상은 전면부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다양한 조명이 어우러져 완성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로 완성됐으며, 그릴 양 옆에는 여러 개의 작은 정육면체로 구성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후면부는 얇고 매끈하면서 라인이 개성적인 ‘스타맵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배치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줬다.

특히 운전자를 반겨주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는 여러 개의 조명이 다양한 패턴으로 그릴 위를 장식해 최첨단 플래그십 전기차 답게 시선을 집중시킨다.

정통 SUV를 지향하는 차체 비율과 측면에서 바라보는 펜더ㆍ휠 아치ㆍ캐릭터 라인은 직선을 기술적으로 배치해 대형 SUV의 웅장함과 견고함이 느껴진다. 후면부 히든 타입 와이퍼와 깔끔한 테일 게이트가 각진 숄더 라인에서 연결되는 강한 엣지는 역동적이고 자신감이 느껴진다.

|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다수의 최초 기술 적용으로 탑승객을 위한 특별한 실내

EV9의 실내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E-GMP 장점을 적극 활용한 설계로 바닥이 평편하고 휠 베이스가 길어 뛰어난 공간감을 제공한다.

탑승객의 특별한 공간 경험을 지향하는 기아 EV9은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와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묶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했다.

여기에 기아 최초로 현대자동차 신차들과 같은 방식인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채택했다. 시동, 주행, 주차 등 차량 이용을 위한 조작이 보다 간결해졌다.

|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한 2열 시트 등 국내 최초 3열 전기차 SUV

EV9은 국내 최초 3열 전기차 SUV로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에게도 편안한 실내 경험을 제공해 패밀리카로도 적합하다.

특히 개인의 목적에 맞게 2열은 벤치 시트와 독립형 시트를 선택할 수 있는데, 독립형 시트의 경우 ▲1열과 2열을 휴식 자세로 변형해 탑승객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 릴랙션 시트 또는 ▲3열을 향해 내측 180도, 측면 도어를 향해 외측 90도 회전해 실내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스위블 시트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시트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2열 승객을 위한 컵 홀더,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서랍형 트레이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인테리어에는 바이오 폴리우레탄, 업사이클링 어망, 식물성 옥수수, 사탕수수, 재활용 플라스틱, 70개 이상의 페트병 등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했으며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전기차 다운 친환경성과 플래그십 다운 고급스러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 99.8kWh 대용량 배터리로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1회 충전 주행거리 501km 달성

기아 EV9은 준대형 SUV로 전장 5,010mm, 전폭 1,980mm, 전고 1,755mm, 휠베이스 8,100mm로 큰 차체임에도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1회 충전 주행거리 501km를 달성했다(19인치 휠 2WD 모델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

EV9에 탑재된 대용량 배터리 99.8kWh는 최고출력 150kW, 최대토크 350Nm(2WD 모델 기준)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기아는 기본모델의 트림을 에어와 어스 2가지로 운영하며, 각 트림에서 2WD와 4WD 중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구성했는데,

에어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윈드쉴드ㆍ1열ㆍ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10 에어백 등 첨단 주행 보조 기능과 핵심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어스 트림은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스티어링 휠 엠블럼 라이트 ▲듀얼 칼라 앰비언트 라이트 ▲12인치 대화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탑재돼 한 차원 더 고급스러운 실내를 느낄 수 있다.

EV9 기본모델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후 개별소비세 3.5% 기준 ▲에어 2WD 7,337만원 ▲에어 4WD 7,685만원 ▲어스 2WD 7,816만원 ▲어스 4WD 8,163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보조금 적용 시 서울시 기준 에어 트림 2WD 19인치 6,920만원대 구매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 만족도까지 잡았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상품성과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기아 EV9.

국내를 넘어 세계 대형 SUV 전기차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기아 EV9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레이노 베스트셀링 윈도우 필름 시리즈인 ‘레이노 팬텀 F’를 소개하며 글을 마친다.

썬팅특권 시대를 개척한 다음 세대의 윈도우필름 ‘레이노 팬텀 F’는 베스트셀링 팬텀 S에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더한 레이노의 야심작으로 BENEFIT이 많은 윈도우필름이다.

한층 더 두꺼워진 필름 두께로 비산 방지 및 변색 저항력을 강화했으며, 최대 97%라는 강력한 열차단 성능을 구현하며, 진보된 나노 카본 세라믹 기술이 더해져 운전자에게 훨씬 뚜렷하고 쾌적한 시인성을 선사한다.

여기에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는 안티박테리얼 기술, 레이노 10년 품질 보증 서비스 등 경쟁 제품을 뛰어넘는 제품력으로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레이노 팬텀F ’는 ▲F5 ▲F65 ▲F85 ▲F95 총 4가지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4종 모두 Onyx Black 오닉스 블랙 컬러로 시공을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레이노 팬텀F’는 레이노 고객에게 제공하는 썬팅특권 서비스를 폭 넓게 누릴 수 있다.

레이노 프렌드쉽 서비스로 윈도우필름 업그레이드 시공 시 본인/가족/지인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할인 바우처 제공은 물론 예기치 못한 전면 유리 파손 사고 시, 전면 유리 교체부터 틴팅 재시공까지 최대 20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글라스케어 2.0에 가입할 수 있다.

기아 EV9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면서도 안전하게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라면 꼭 선택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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