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장혁이 거대 수족관을 만들며 ‘끝장혁’의 면모를 뽐낸다.
24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god 박준형, 배우 장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붐의 제안으로 세 사람은 잡은 생물들을 보관할 ‘거대 수족관’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새로운 미션을 받은 장혁은 이번에도 돌바닥을 끝장나게 파며 ‘역시 끝장혁’이라는 감탄을 부른다.
여기에 데니안이 “god 굿즈도 형이 직접 디자인한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그림 실력을 가진 박준형이 감각적인 간판을 만들어 ‘붐쭌짱’표 수족관을 완성한다는 전언.
특히 장혁은 수족관을 채우기 위해 굴삭기 모드에 빙의해 열심히 해루질을 하며 안정환까지 놀라게 했다고 해 그의 ‘끝장혁’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MBC ‘안다행’은 7월 24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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