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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온] 캐주얼하게 낚시의 즐거움을 강조한 ‘낚시의 신 크루’

게임와이 조회수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낚시의 신’이 드디어 후속작을 출시했다.

거의 10년만에 출시된 후속작 답게 게임은 많은 부분이 달라지고 발전했다. 전작처럼 짜릿한 손 맛과 수중뷰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작은 배 위에서 물 밖을 바라보는 시점이었으나 이번에는 수중 뷰 시점을 도입했다. 덕분에 낚시줄을 조종해서 원하는 어종에게 입질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수중에는 아이템도 등장하여 낚시 도중에도 터치를 통해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이 게임은 상당히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그 중 가장 기본은 역시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3명의 크루와 함께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콘텐츠가 하나씩 해금된다. 이 게임은 촏 54명의 크루가 존재하며 크게 낚시 크루와 지원 크루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크루는 등급이 존재하며 일반 – 고급 – 영웅 – 전설로 구분된다. 크루는 1일 1번 무료 뽑기가 가능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얻은 보상으로도 뽑기를 할 수 있다. 크루는 저마다 다른 능력치와 스킬과 속성을 갖고 있다. 플레이어는 낚시 크루 1명과 지원 크루 2명으로 팀을 구성하는데 초반에는 상관 없지만 나중에는 스테이지에서 만나는 어종이 속성에 따라 알맞은 크루로 변경해야 한다.

타이밍을 맞춰서 누르자

낚시를 하는 방법은 수중 화면에서 원하는 어종을 고르면 잠시 후 해당 어종과의 낚시가 시작된다. 원형 게이지를 타이밍에 맞춰 누른 다음에는 물고기가 좌우 방향으로 이동하며 방향을 맞춰 게이지를 상승시킨 후 파란 게이지가 됐을 때 버튼을 떼면 물고기를 공격할 수 있다. 파란 게이지를 벗어나면 데미지를 받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타이밍을 맞춰가며 챔질을 하고 크루 스킬을 사용하여 큰 대미지를 주는 것이 낚시의 기본이다. 1개의 스테이지는 총 3번 낚시를 진행한다. 일반 어종 2마리와 보스전이다. 이렇게 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새로운 어종을 잡을 수 있고 새로운 콘텐츠도 하나씩 개방된다.

이렇게 낚시를 통해 여러 물고기를 잡으면 어느 순간부터 식당이 개방된다. 식당에서는 잡은 어종으로 요리를 배우고 요리를 만들어 손님에게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낚시를 하기 전에 요리를 먹어 버프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보스전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잡은 물고기로 요리를 배우고

황금빛이 되면 스킬을 사용할 시간

이외에도 이 게임은 의뢰나 파견, 일일도전, 시장, 대회, 탐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덕분에 스테이지만 클리어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성장이나 각 캐릭터마다 준비된 스토리, 그리고 도구의 강화와 합성 등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도 있다.

낚시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지만 낚시의 재미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작을 재미있게 즐겼다면, 혹은 낚시 게임을 좋아한다면 도전해 보기 바란다.

손님 왔어요

낚시를 하기 전에 든든하게 먹고 시작할까?
낚시를 하기 전에 든든하게 먹고 시작할까?

    게임와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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