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서울 투어 공연에 나선 세븐틴(Seventeen) 멤버들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 승관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 투어 ‘FOLLOW’ 1일차 공연이 열렸다.
이날 주황색 옷을 입고 공연장을 메운 캐럿(팬덤 명)을 본 세븐틴 디노가 이를 언급했다. 디노는 “승관 생각에 오렌지 색으로 입고 오라고 했는데, 모두 잘 입고 오셨다. (승관이) 보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승관이 언급되자 민규는 “승관이 하루에 만 보씩 걷고 있다고 하더라. 아주 잘 쉬고 있다”고 그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한편, 승관은 지난 3일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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