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이 근육 몸매를 자랑했다.
심으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혼을 찾아볼 수 없는…. 어딘가 이상해보이는 퀭한 눈… #맑눈광 에 이은 #흐린눈 미자씨를 소개합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 사람 심으뜸 아니고 미자씨입니다. 미자씨라고 불러주세요. 미자씨는 피곤해보이는 거 아니고 진짜 피곤해요. 물론 릴스는 촬영 끝나고 #힘숨찐 패러디 하느라 약간 세계관 혼란스러워지긴 했네요;;; 양해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캐주얼 의상을 입은 심으뜸이 등장한다. 이어서는 심으뜸이 레깅스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꾸준한 운동으로 만들어진 우람한 등근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2014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피규어 미디움’ 2위, 2015년 ‘GNC 머슬펌프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프로 1위 등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넷플릭스 ‘피지컬:100’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