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갑작스런 부친상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서동주는 지난 14일 오후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서동주는 갑작스런 부친상 등 어려운 일로 힘들었는데 ‘떴다! 캡틴 킴’ 촬영으로 하늘을 날며 힐링을 하며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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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캡틴 김병만을 비롯해 서동주, 박성광, 정일우, 박은석이 참석했습니다.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 ‘떴다! 캡틴 킴’의 예고편에서 서동주는 경비행기가 좋아 미국에서 살 때 경비행기 조정을 배운 이력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떴다! 캡틴 킴’은 국내 최초 경비행기 투어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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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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