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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누적 관객 수 200만 8634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의 200만 돌파 시점인 9일째보다 2일이나 빠른 스코어에,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같은 속도다.
톰 크루즈의 새로운 액션 파트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이 한국 팬들에게 한국어로 직접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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