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합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3일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측은 ‘토요일은 밥이 좋아’의 새로운 멤버가 된 박나래의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음식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박나래. 그 뜨거운 열정만큼이나 음식 프로그램을 향한 사랑도 대단하다고. 박나래는 “예전부터 애정하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아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또 박나래는 “월화수목금토일 모든 요일 언제든 밥이 좋지만, 먹신 현주엽, 히밥과 함께하니 토요일엔 더욱더 밥이 좋아질 것만 같다”라며 토밥즈 멤버들을 향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5인 체제에서 박나래와 김숙이 새롭게 합류, 기존 멤버였던 현주엽, 히밥과 함께 음식 궁합을 맞출 예정이다. 박나래와 김숙은 한 차례 먹방 프로그램을 통해 합을 맞춘 바 있는 천상의 먹메이트다. 개그계를 대표하는 미식가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맛 표현에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오는 29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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