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솔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비질란테’의 사전 예약 참가자가 사전 예약 페이지 오픈 이틀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월) 밝혔다.
‘비질란테’는 세로형 UI를 채택한 액션 RPG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무대로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액션을 펼칠 수 있다. 시나리오 모드 및 육성 시스템 등 기본적인 요소는 물론 방치형 콘텐츠도 지원한다. 정식 서비스 시점에는 레이드 모드, 타임어택 모드, 길드 및 길드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비질란테’ 사전예약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됐다. 더솔트는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루비 300개 ▲100,000골드 ▲장비 경험치 (중) 10개 ▲캐릭터 경험치 (중) 10개 등을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더솔트 정재훈 대표는 “’비질란테’는 30대~50대 게이머를 위해 만든 게임이다. 대한민국 아재들이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다”며 “’비질란테’를 통해서 아재들이 게임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불태울 수 있게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질란테’는 오는 7월 26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각 오픈마켓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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