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올여름 반드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해야 할 이유를 제시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주말 동안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주말 극장가의 진정한 승자로 등극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총 120만 8841명의 관객을 동원, 28주차 주간/주말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76만 8100명이다.
▲톰 아저씨 ‘미션 임파서블’, 주말에만 120만 관객이 봤다…압도적 박스 오피스 1위/롯데엔터테인먼트 |
특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경쟁작들과 압도적인 차이로 주간 박스오피스 1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모두 달성하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개봉 이전부터 올해 외화 사전 예매량 1위를 경신해 올여름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개봉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있어 놀랄 만한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같은 흥행 질주에는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는 입소문 흥행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실관람평 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97%, 메가박스 관람평 9.3, 롯데시네마 9.2 등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기존 시리즈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골든에그지수 97%),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골든에그지수 92%)과 비교했을 때 유사하거나 더 높은 만족도를 기록, “역시 믿고 보는 ‘미션 임파서블’”(CGV 아****), “영화관이 존재하는 이유를 만들어 주는 영화”(CGV db******) 등 호평을 받으며 극장 필람 액션 블록버스터로 장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에 힘입어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 상영에 최적화된 액션을 자랑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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