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김태희는 지난 12일 열린 ‘애드아시아 20232 서울’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김태희는 지난 2007년 제25회 아시아광고대회인 ‘애드아시아 2007 제주(AdAsia 2007 JEJU)’에 이어 두 번째로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태희는 “2007년에 이어 16년 만에 한 번 더 애드아시아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행사를 알리고 대한민국 광고, 커뮤니케이션, 콘텐츠의 위상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11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첫 서스펜스 스릴러물에 도전, 내면의 심리묘사부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김태희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광고∙디지털 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티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65년의 전통을 갖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오는 10월 24일 3번째로 개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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